[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찬바람 불 땐 보글보글 국물 처방전

 

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제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잇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요일별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송함으로써 타방송 채널과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약 : 시사교양 / 198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중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편성 : [지상파TV] KBS1TV 매주 월~금 오전 10시 00분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 : 이재홍, 이선영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전문연사를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정통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 기획 의도 ◆

찬바람 불 땐 보글보글 국물 처방전

찬바람 쌩쌩 부는 이맘때면 언 몸을 녹여주고 속 덥혀줄 국물 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뜨끈뜨끈한 국물에 한 숟갈 후후 불어 먹으면 재료의 영양을 한입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을 영양식이 따로 없다.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한우 잡뼈에서부터 시원한 꽃게국물, 표고버섯, 북어 대가리까지~

국물 내는 재료에따라 맛과 영양이 천차만별! 또 어떤 국물로 어떤 요리에 활용하고 사용해,

재료를 넣고, 간을 하느냐에 따라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데..!

이번 시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쌀쌀한 바람 불 때 간편한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인 국물요리의 육수와 양념장 만드는

비법부터 몸 상태에 꼭 맞는 국물요리까지 국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11월 3일 (월) 찬바람 불 땐 보글보글 국물 처방전!

***1. 오징어 고추장 찌개***

재료:

오징어 2마리, 새우 3마리, 애호박 50g, 무 100g, 애느타리 버섯 50g,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쑥갓 20g, 달래 20g, 양지머리 다시마 육수 8컵,

**매운 양념장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신선한 것으로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링모양으로 자른다.

2. 양지머리 다시마 육수를 미리 끓여서 준비해 놓는다.

3. 무는 껍질을 벗기고 나박나박 썰어주고, 호박은 도톰하게 반달모양으로 썬다.

 청양고추와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4. 쑥갓과 달래는 싱싱하게 준비하였다가 2-3cm 길이로 썬다.애느타리 버섯도 가닥을 떼어 준비한다.

5. 새우는 소금물에 씻은 다음 등쪽의 내장을 빼고 준비해 놓는다.

6.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매운 양념장도 준비한다.

7. 냄비에 양지머리 다시마 육수를 붓고 무, 중하를 넣어 끓인다.

 무가 반쯤 익으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끓이다 국물이 끓으면 오징어와 애호박,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끓인다.

8.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 버섯과 쑥갓, 달래를 넣어 살짝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한다.

 
 ***2. 시원하고 칼칼한 어묵탕***

재료:

** 육수 : 무. 다시마. 간장. 가다랑어포

달걀 1개 ,다양한 종류의 어묵 300g, 우무 50g , 쑥갓 2대, 팽이버섯 1/2봉,
가다랑어 포, 삶은 무, 청양고추. 대파. 표고버섯 1개

 

만드는 법:

1. 가다랑어 포 다시마 육수를 끓인 후 간장으로 간한 다음 체에 내린다.

2, 삶은 달걀은 반으로, 어묵은 먹기 좋게 자르고

 우무도 먹기 좋게 잘라 가운데 칼집넣고 꽈배기 모양으로 만든다!

3. 대파 4CM 길이로 자르고, 팽이는 뿌리 자르고 고추 어슷썰기. 표고는 칼집 넣어

 별모양 내고, 쑥갓은 잎 부분만 자른다

4, 냄비에 삶은 달걀. 어묵. 우무. 무를 먼저 깔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 5분 정도 끓인 다음 쑥갓. 팽이 가다랑어 포. 청영 고추를 넣어 완성한다.

 

 ***3. 국물 요리에서 맛을 좋게 하는 국간장 만드는 법***

재료- 국간장 1컵, 맛술 1/2컵, 생수 1/4컵, 통마늘 3개, 양파 1/4개, 다시마 10cm 1장,

가다랑어 포 2큰술, 통후추 1/2작은술

 
만드는 법:

1. 냄비에 국간장과 맛술, 생수, 통마늘, 양파, 다시마, 통후추를 넣고 약한 불에서 은근히 끓여

 간장 소스를 만든다. (재료 보여주면서 만드는 법 설명하시고)

2. (12분 끓은 상태에서 시작) 끓인 지 12분 정도 되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살짝 더 끓인

 다음 불에서 내리고 가다랑어 포를 넣어 잠시 맛이 우러나도록 둔다.

3. 30분 정도 지나면 체에 걸러 간장소스만 준비해 놓는다. (체에 걸러 완성하는)

 

 **4. 구수한 아욱 된장국***

재료: 아욱 200g,청양고추 2-3개

 된장 2큰술 반, 고추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대파 1/2대,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 육수재료 : 마른 새우. 다시마. 마른 표고 버섯. 무.

 만드는 법

1. 마른 새우 다시마 육수를 0컵 준비한다.

2.아욱은 질긴 껍질을 벗기고 굵은 소금을 뿌려 박박 치대어 푸른 물을 빼고 찬물에 헹구어 건진다.

3. 볼에 된장, 고추장을 넣어 섞은 후, 참기름을 더해 된장과 고추장에 참기름이 모두 스밀 때까지 잘 으깨가며 섞는다.

4. 육수에 3의 것을 넣어 잘 풀어준 다음 아욱을 넣어 끓인다.

5. 여기에 어슷하게 썬 대파와 다진 마늘, 마른 고추나 칠리고추를 넣어준 다음

 아욱이 누르스름해질 때까지 충분히 끓이다 소금으로 간한다.

 

***5. 담백한 굴국밥***

재료: <육수>:무100g,다시마,대파 1개,홍합 10개,쌀뜨물 1리터

콩나물 50g, 굴 20개,달걀 1개,부추 10g,소금, 불린 미역10g, 김가루

 만드는 법:

1.콩나물은 머리를 떼서 준비하고 부추는 4cm 크기로 썰고 불린 미역은 2x2cm로 썬다

2. 굴은 굴 껍데기가 남을 수 있으므로 먼저 잘게 간 무즙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불순물을 제거해 준 후, 흐르는 물에 씻는다.

3.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다 굴과 미역을 넣고 7분 정도 더 끓인다

4. 굴 향이 배어 나오면 계란을 풀지 않고 넣어 준다 .

 5.계란이 익으면 소금간 하고, 김가루와 부추를 넣고 완성 한 후 밥을 말아 먹는다.

11월 3일 (월) 찬바람 불 땐 보글보글 국물 처방전!

지금까지 찬바람 쌩쌩 부는 이맘때면 언 몸을 녹여주고 속 덥혀줄 국물 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뜨끈뜨끈한 국물에 한 숟갈 후후 불어 먹으면 재료의 영양을 한입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가을 영양식이 따로 없다.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한우 잡뼈에서부터 시원한 꽃게국물, 표고버섯, 북어 대가리까지~

국물 내는 재료에따라 맛과 영양이 천차만별! 또 어떤 국물로 어떤 요리에 활용하고 사용해,

재료를 넣고, 간을 하느냐에 따라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데..!

이번 시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쌀쌀한 바람 불 때 간편한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인 국물요리의 육수와 양념장 만드는

비법부터 몸 상태에 꼭 맞는 국물요리까지 국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찬바람 불 땐 보글보글 국물 처방전!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