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제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잇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요일별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송함으로써 타방송 채널과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약 : 시사교양 / 198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중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편성 : [지상파TV] KBS1TV 매주 월~금 오전 10시 00분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 : 이재홍, 이선영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전문연사를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정통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 기획 의도 ◆

혈액순환장애, 중풍의 적신호? -시림과 저림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독 손발이 시리다, 저리다, 찌릿찌릿하다, 에인다 등 시림과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실제 수족저림과 수족냉증은 수많은 사람들, 특히 중년, 노년 여성들이 고통받는 질환 중 하나!

시림저림과 같은 감각장애가 동반되면 으레 중풍, 혈액순환장애를 떠올리기 쉽지만,

목디스크, 척추질환, 당뇨, 류마티스 등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날이 탓이겠거니 방치하면 큰 병을 불러 올 수 있는 시림과 저림!

증상별 원인질환은 무엇이고 시림저림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10월 24일 (금) 혈액순환장애, 중풍의 적신호? - 시림과 저림

혈액순환장애, 중풍의 적신호? 시림과 저림

 시림과 저림의 주요 원인- 신경계 이상과 혈액순환 문제

 Q. “시림 저림은 중풍의 적신호다?!”~~ 정답은 (O)

 *중풍 전조증상의 시림과 저림

 가장 큰 특징은 한쪽 팔, 다리, 손 등 부분적으로 저리고 한쪽 팔․다리에 힘이 갑자기 빠짐

  *중풍 전조증상의 시림과 저림

 한쪽 팔․다리 또는 얼굴 및 몸통 부위의 감각이 둔해지고,  말이 잘 나오지 않고 발음이 어눌해지며, 한쪽 눈이 잘 안 보일 수도 있음

 Q."시리고 저릴 땐 사우나와 찜질이 좋다?!~" 정답은 (O)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것 자제

 고혈압, 심장질환자는 사우나, 찜질 후 갑자기 찬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Q."시림 저림엔 혈액순환 개선제가 좋다?!~" 정답은 (X)

시림과 저림의 원인은 체질적인 요소,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여러 가지 질환이나 과거 병력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 남

 <허리디스크로 인한 시림저림 완화 운동>

 1. 엎드린 자세에서 만세를 하고 상체만 들고 5초를 버텨준다.

 2. 손을 ‘ㄷ’ 자로 만들어주고 5초간 버틴다.

 3.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하고 손을 뒤로 빼고 상체를 5초간 들어준다.

 4. 이마에 손을 짚고 5초간 양쪽 다리를 들어준다.

 5. 마지막으로 하늘보고 누워서 양다리를 몸으로 5초간 끌어 당긴다. 고개 까지 들어서 5초간 유지한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시림저림 완화 운동>

 1. 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상태로 엎드린 자세에서, 코로 숨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면서 몸을 둥글게 말아준다. 이때 시선은 무릎을 바라본다.

 2. 이어서 엎드린 상태로 동작을 마무리한다.

 [목뼈 이상으로 온 시림, 저림 개선 운동]

 <목 강화운동>

 1.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손으로 머리를 밀어주고 목에 힘을 주고 벼텨본다.

 2. 오른쪽, 왼쪽,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10초씩 시행한다.

 [허리이상으로 온 시림, 저림 개선 지압]

 목뼈 이상으로 팔, 손이 저리다>>>>합곡, 중저, 후계, 낙침(외노궁)

허리 아파서 다리가 많이 저리다>>>>임읍, 속골, 요퇴점 (발등, 발다닥)

<지압점 찾는 법>

합곡은 컵을 잡는 모양을 만들어 주먹을 쥐어 보시면 가장 높이 솟아오르는 부분이 요그 상태에서 손가락을 펴보세요

움푹들어가는 곳이 합곡입니다. 이 곳을 양 손 엄지손가락을 교체하는 자세로 뼈 쪽을 꾹 눌러 지압하시면 됩니다.

  외노궁은 손바닥 펴보세요 그 상태로 주먹쥐시고요 세 번째 손가락끝과 네 번 째 손가락끝 연결선의 중점을 찾으세요.

그대로 손등 쪽에 상응부위를 찾으시면 바로 낙침혈입니다.

  중저는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 사이를 손목쪽에서 손가락 쪽으로 훑어 내려오실게요. 걸리는 부분이 있지요 이것이 중저입니다.

그 상태에서 주먹을 꼭 쥐어 보세요 중저에서 새끼 손가락 바깥쪽으로 새끼 손가락 쪽에 불룩 솟아 오른 부분있지요 그 곳이 후계입니다.

  임읍은 네 번 째 다섯 번 째 발가락 사이이고 속골은 새끼발가락 위에서 아래로 훑어내려오다 걸리는 곳에 해당합니다.

  요퇴점은 손등 에서 두 번째 세 번째 손가락사이와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 손가락방향에서 손목방향으로 훑어 올라갈 때 걸리는 곳입니다.

** 이 부위를 정확히 찾아서 호흡에 맞추어 약 5초간 지긋이 눌러주고 다시 원을 그리며 살살 돌려가며 눌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체가 있는 경우 가능한 오래동안 반복해 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대체로 5회 내지 10회 정도 반복해 주면 됩니다. **

  말초신경장애

질병, 외상성 신경증, 전신 질환 등으로 인해 말초 신경계의 신경이 손상된 상태

무기력증, 자율신경계의 변화, 감각 변화 등이 다양하게 나타 남

[말초신경 순환에 도움 되는 운동]

<몸털기 운동>

시선은 정면을 보고 무릎을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온몸에 힘을 빼고 몸을 털어준다. 30초에서 1분간 자세를 유지한다.

<원숭이 박수 운동>

원숭이가 박수 치듯이 다리를 한쪽씩 번갈아 들면서 위아래로, 몸의 앞뒤로 박수를 친다. (위아래 위아래 앞뒤앞뒤)

[말초신경 순환에 도움 되는 지압]

손의 경우 먼저 박수를 쳐 주세요. 손 끝을 부딪혀 주세요. 그리고 깍지를 끼운 채로 꼭꼭 눌러 주세요.

손가락 사이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눌러서 올라 가십니다.

 손바닥을 펴보세요 손목주름이 보이지지요 그 가운데 힘줄과 그 사이 움푹파인곳 보이시지요

그 위에 손가락 세 개를 주름에 나란히 놓으세요 손목위에 닿는 부분이 대릉, 팔에 닿는 부분이 내관입니다.

대릉의 손목 쪽, 내관의 팔쪽 상응하는 점이 각각 양지, 외관입니다. 손목 대릉, 양지를 잡고 주먹을 세 번 쥐었다 펴 주세요.

다음 외관 내관을 잡고 주먹을 세 번 쥐었다 펴 주세요. 팔꿈치에도 주름이 보이시지요 그 상태에서 팔꿈치 구부리고 주먹을 쥐어 보세요

주름 끝에 튀어나오는 부분 보이시지요 그곳이 곡지이고요

 팔꿈치 중앙으로 이동하십니다. 무언가 걸리시지요 그 곳이 척택이고요

 손목 쪽에서 힘줄 사이 보셨지요 그 사이를 따라 팔꿈치 주름과 만나는 곳 곡택이고요. 팔목주름 바깥쪽 끝 소해입니다.

곡지 척택 곡택 소해를 지긋이 눌러서 돌려 주세요.

발의 경우 먼저 발박수를 쳐 주세요.

발가락 사이사이를 아래에서 위로 눌러서 올라 가십니다.

각각의 지압점은 5초간 꾹눌러 자극하여 주시고 5-10회 원을 그리며 돌려 주세요.

틈 나시는 대로 해주셔도 되는데 주무시기 전이나 기상 후에는 꼭 한 번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시림과 저림에 좋은 음식>

마늘

맵고 따뜻한 성질로 몸에 온기를 보충해주고 몸의 가장 말단 부위까지 혈액 순환을 도와줌

양파

씨시틴 유도체 성분은 혈액순환은 물론혈압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

계피(육계나무의 껍질)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

소화 불량, 생리불순, 몸이 시리고 저린 경우에 도움

오가피

뼈와 힘줄을 튼튼하게 하며,

관절(무릎이나 하체)이나 신경통이 있으면서 시림,저림이 있는 경우에 도움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열이 위로 오르고 손발 등의 말단으로는

미치지 못해, 얼굴은 달아오르면서 손발은 찬 증상이 나타 남

[갱년기 시림 저림 완화 지압과 마사지]

1. 앉은 자세로 하시거나 엎드려서 하시는데 머리부위는 평상시 서늘하게 관리하여야 하는데

요즘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보니 머리가 지끈지끈한 것이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손가락 바닥면을 이용하여 움켜 쥐듯이 머리 부위 전체를 튀겨주시면 스트레스 해소와 지나치게 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다음으로 마음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되어야 하므로 전중 중완 부위를 검지와 중지로 동심원을 그리며 자극해주고

손바닥 전체로 시계방향으로 돌려가며 배 전체를 마사지 해 줍니다. 관원과 중극 부위를 마사지 하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양다리 내측의 삼음교, 양팔 안쪽면의 내관을 순서대로 지압을 해 주는데요~ 지압점 자세히 짚어볼까요?)

전중은 양 유두의 중간, 중완은 전중과 배꼽이 중간, 그리고 배꼽과 곡골사이에 손가락 네 개를 등간격으로 놓습니다.

아래 두 개가 관원과 중극입니다.

삼음교는 다리 안 쪽 복숭아뼈 보이시지요 그 위에서 손가락 네 개 위에 움푹들어간 곳이 삼음교입니다. 내관은 앞에서 설명드렸구요.

10월 24일 (금) 혈액순환장애, 중풍의 적신호? - 시림과 저림

지금까지 날씨가 쌀쌀해지면 유독 손발이 시리다, 저리다, 찌릿찌릿하다, 에인다 등 시림과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실제 수족저림과 수족냉증은 수많은 사람들, 특히 중년, 노년 여성들이 고통받는 질환 중 하나!

시림저림과 같은 감각장애가 동반되면 으레 중풍, 혈액순환장애를 떠올리기 쉽지만,

목디스크, 척추질환, 당뇨, 류마티스 등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고!

날이 탓이겠거니 방치하면 큰 병을 불러 올 수 있는 시림과 저림!

증상별 원인질환은 무엇이고 시림저림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혈액순환장애, 중풍의 적신호? -시림과 저림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