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제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잇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요일별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송함으로써 타방송 채널과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약 : 시사교양 / 198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중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편성 : [지상파TV] KBS1TV 매주 월~금 오전 10시 00분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 : 이재홍, 이선영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전문연사를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정통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 기획 의도 ◆

머리 속 시한폭탄 뇌혈관 질환

어느 날 찾아와 인생을 바꾸는 뇌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두 번째에 위치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게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으로 진료 받는 수가 연평균 7.4%씩 꾸준히 증기하는 추세!

뇌졸중, 뇌경색, 뇌동맥류 등으로 대표되는 뇌혈관 질환! 심할 경우 목숨을 빼앗고 극복하게 된다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생활에 큰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그렇다면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뇌혈관을 망가뜨리는 4대 주범 고혈압, 담배, 콜레스테롤, 비만!

이들이 어떻게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지 알아보고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0월 21일 (화) 머리 속 시한폭탄 뇌혈관 질환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꼴로 뇌졸중 2초에 한 명씩 뇌졸중 환자가 발생해 6초에 한 명씩 사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5분에 한 명꼴로 뇌혈관 질환 환자가 발생, 20분에 한 명꼴로 사망한다.

 환절기나 추운 날씨는 신체 변화를 유발하고 심뇌혈관 순환계에 영향을 미쳐 발생률이 높다.

뇌에 산소나 영양분을 공급하는 매체가 혈액

혈관에 문제가 생겨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할 경우 뇌졸중이 된다.

 심장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데 전체 뇌졸중의 70~80%정도가 뇌경색

 막힌 뇌혈관이 터져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경우 뇌출혈

뇌의 혈관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파열되며 발생한다.

 혈압이 높은 고령자가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뇌동맥류-

뇌혈관의 일부 약한 부분이 마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것이다.

크기가 커지다 터지면 지주막하출혈 또는 뇌실질내출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고,

터지면 전체적 사망률이 30~40%, 생존자의 약 30% 정도 장애를 가지게 된다.

 혈관이 약한 부위가 혈류에 의한 압력을 받으면 뇌혈관이 부품

선천적으로 뇌혈관이 약하거나 나이가 들며 뇌혈관이 약해지는 경우에 생긴다.

 50세 이상 여성에서 2배 흔하게 발견되며

고혈압은 혈류에 의한 압력을 증가 시킬 수 있으며 흡연과도 연관있다.

 <뇌혈관 질환! 이런 사람을 노린다!>

 30세 이상 성인 중 3~4명 중 한 명이 고혈압,

10명 중 한 명이 당뇨병, 7명 중 한 명이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10명 중 8명은 고혈압이 관여,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은 경우 뇌혈관이 탄성을 잃고 내벽이 손상된다.

 심장질환이 있으면 심장에 혈전이 생기기 쉬우며

혈전이 떨어져 혈관 속을 흘러 다니다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된다.

 흡연은 뇌혈관 벽을 손상시켜 뇌경색의 중요 원인이 된다.

 뇌경색 발생의 20%에 이르는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한다.

 당뇨는 뇌혈관이 동맥경화증 및 미세한 뇌혈관 변성 유발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도를 2배 이상 높이고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도도 높인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저밀도콜레스테롤(LDL-C)나 중성지방(TG)이 높다는 것

뇌혈관 내에 축적되면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뇌혈관이 좁아져 허혈성뇌졸중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섭취 주의!

과도한 지방은 몸에 남는 열량이 많아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합성이 증가

 담배 연기안의 많은 독성 화학물질은 혈관이나 혈액에 나쁜 영향을 준다.

혈관은 탄력을 잃어 딱딱해지고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액은 점도가 높아진다.

 과음과 폭음의 경우, 술은 열량이 높아 만성질환을 악화시키고

비만을 조장, 뇌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불안정하게 만들며 뇌혈류량 감소

 허리둘레-엉덩이둘레 비율이 남자는 1.0, 여자는 0.85보다 크면

뇌졸중의 위험도가 2~3배 높아짐

고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당을 몸속에서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지며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소가 된다.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뇌동맥류의 발생빈도가 약 1.7배 정도 증가

뇌졸중과 비교해서 뇌동맥류는 가족력이 강하며 여성에게 흔하다.

 위험인자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10년 내 뇌졸중 발생 위험 2%

고혈압, 당뇨가 있으면 위험도 9%, 협심증과 흡연까지 하면 23%, 부정맥이 더 있으면 58%까지 위험도 증가한다.

코골이에 동반된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은 뇌졸중의 위험을 2배 높임

호르몬 치료의 부작용으로 ‘색전’이 생길 수 있음

고혈압, 흡연 등 뇌졸중 위험인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적은 용량의 호르몬제 사용해야 한다.

치주염이 있으면 세균이 혈액내로 침투하여 혈관을 따라 심장 또는 뇌혈관에 직접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분노, 흥분, 심한 스트레스 등은 순간적 혈압 상승을 일으켜 뇌출혈이나 뇌동맥류 파열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고온 환경에 노출되면 혈관확장 및 탈수로 피가 걸쭉해져 뇌졸중 증가 위험

냉온탕을 번갈아가면 혈관 수축 및 이완이 반복되어 더욱 위험하니 조심!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왼쪽 뇌가 망가지면 언어기능을 잃어버리고

오른쪽 뇌가 망가지면 마비가 있어도 인지를 못하거나 집을 찾지 못함

뇌 뒤쪽이 상하면 보는 기능에 장애

뇌출혈의 경우 심한 두통 및 구토증상과 의식저하 동반 뇌경색과 뇌출혈을 완전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약한 뇌졸중이 발생했던 사람의 1/3이 5년 이내에 뇌졸중 발병

뇌혈관이 막히면 1분 안에 2백만 개 정도의 뇌세포가 죽고 15분이 지나면 완두콩 크기 정도의 외세포가 죽는다.

약을 써야 할 때는 4시간 30분, 시술이 필요할 때는 6시간이 골든타임

의식을 깨우기 위해 뺨을 때리는 등 자극을 가하면 상태를 악화

손가락을 바늘로 따서 피를 내면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병이 악화

청심환, 물 등을 강제로 먹이면 기도를 막아 질식이나 폐렴을 유발한다.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의식이 나빠지는 경우가 다수

구토를 할 경우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주의하며 몸에 죄는 것은 풀어준다.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40세, 그렇지 않은 경우 50세 이후부터 뇌혈관 정기 검진 추천

뇌동맥류의 크기, 위치, 모양을 고려해 수술이나 혈관시술로 뇌동맥류 막는 치료를 시행한다.

 뇌졸중은 쉽게 재발하는 특징이 있음 일반적으로 1년 내에 10%, 5년 내에 20~30% 재발 위험 있다.

 

<뇌혈관의 노화를 막아라>

 식이요법과 운동은 약을 대신 하는 것이 아닌 약물치료와 함께 해야 하는 것!

 낮은 도수의 술과 담배도 혈압을 올리며 담배 속 니코틴은 한 모금만 빨아도 혈압을 상승시킨다.

 음주의 경우 알코올 양과 비례해 혈압이 높아짐으로 마시는 양을 제한 남자는 2잔, 여성은 1잔정도 허용

 맥박이 불규칙하거나 두근거림이 심하면 심전도와 심장초음파검사를 추천 뇌졸중 발생을 약 60% 낮출 수 있다.

 만병의 근원 비만은 뇌졸중 발생에 관여 허리둘레 남성은 90cm(35.4Inh) 여성은 85cm(33.5Inh) 이하 유지해야한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의 날’

 비파열성 뇌동맥류는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증상을 동반한 경우 동맥류 팽창으로 뇌조직이나 뇌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한 것

동맥류가 금방 터질 수 있다는 위험 신호!

10월 22일 (수) 환절기 건강 지키는 생활 속 한방 상식

지금까지 어느 날 찾아와 인생을 바꾸는 뇌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두 번째에 위치할 정도로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게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으로 진료 받는 수가 연평균 7.4%씩 꾸준히 증기하는 추세!

뇌졸중, 뇌경색, 뇌동맥류 등으로 대표되는 뇌혈관 질환! 심할 경우 목숨을 빼앗고 극복하게 된다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생활에 큰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그렇다면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뇌혈관을 망가뜨리는 4대 주범 고혈압, 담배, 콜레스테롤, 비만!

이들이 어떻게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지 알아보고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머리 속 시한폭탄 뇌혈관 질환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