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제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잇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요일별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송함으로써 타방송 채널과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약 : 시사교양 / 198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중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편성 : [지상파TV] KBS1TV 매주 월~금 오전 10시 00분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 : 이재홍, 이선영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전문연사를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정통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 기획 의도 ◆

방광염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해마다 4.5%씩 늘고 있다!

증상이 과민성 방광과 흡사해 별것 아니라고, 부끄럽다고 방치하다 자칫 합병증이 발생 되어 이중고 삼중고를 겪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

방광염은 세균감염에 기인하지만, 신장염(신우신염)이 있어도 생길 수 있고,

역으로 방광염이 있으면 요관을 타고 신우신염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로감염!

치료 적기, 철저한 약물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방광염, 만성신장염은 물론 심한 경우, 신기능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데!

신장염과 방광염의 전조증상에서부터 예방법과 생활습관 점검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10/14 (화) 방치하다 큰 병 된다! 방광염과 신장염

▪급성 방광염

 일명 오줌소태라고 하며, 소변이 모이는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빈뇨, 통증, 잔뇨감이 있으면 방광염 의심

▪몸이 피곤하거나, 탈수가 많이 되는 상황, 잠자리 후에 잘 생기며

몸에 상주하던 대장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 안에 증식하는 것이 원인

▪요관이 신장과 방광 사이를 연결

▪신장염은 사구체신염과 신우신염으로 구분

신우신염은 대개 세균감염이 원인이며 방광염에서 비롯

▪세균이 방광에 머물러 염증을 일으키면 방광염

상부의 요관을 타고 신장까지 침범하면 신우신염

▪신장염을 방치하면

곪아서 농양을 만들거나 공기가 차면서 조직 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며

패혈증 또는 혈압이 떨어지는 쇼크에 이르면 사망의 위험이 있음

▪염증이 있을 때, 소변에 백혈구가 보이고 세균 배양 검사에서 균이 자라기도 함

 방치하다 큰 병 된다! 방광염과 신장염

나도 혹시? 비뇨기 감염 중상

▪방광에 염증이 생기면 방광안을 둘러싸고 있는 점막이 붓고 충혈

이로 인해 방광이 예민해져 빈뇨와 잔뇨감이 들고 소변이 급해짐

▪혈뇨는 방광점막 손상이 심해서 출혈이 생기기 때문

소변이 탁하고 냄새가 나는 이유는 세균에 오염이 되었기 때문

▪신장 등 내부 장기에 세균이 침범하면 고열과 오한, 두통, 구토 등을 동반.

옆구리 통증은 신장의 특징적 증상

▪전신감염이면 전신 증상인 열이 발생, 국소감염이면 열이 발생 하지 않음

->신우신염은 전신감염, 방광염은 국소감염이다

▪방광염은 방광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병하는 염증성 질환

과민성 방광은 감염과 관계없이 방광이 약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환

▪과민성 방광은 혈뇨가 없으며

급성 방광염만 소변검사, 소변 배양 검사에서 양성을 보임

▪과민성 방광은 수개월의 치료가 필요한 만성병

급성 방광염은 일주일 이내로 치료되는 급성 질환

▪요도부의 길이가 남성은 약 20cm에 꺾이는 곳이 있지만

여성은 약 4cm의 직선 구조

▪여성의 요도 입구와 질은 얇은 막으로 나뉘어 있고

입구가 하나에 항문에 가까이 있어 배변 시 쉽게 세균이 옮겨질 수 있다

방치하다 큰 병 된다! 방광염과 신장염

방광염과 신장염의 원인과 치료

▪여성의 요도가 위치 상 질과 가까워 세균이 요도로 들어가기 쉬워짐

▪방광염은 감염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하면 몸의 방어 작용이 가능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 소변 안에 자라게 됨

▪변비가 심하면 방광도 자극 되어 소변이 잦아짐

당한 양의 소변을 적당한 간격으로 봐야

방광의 자기 정화 작용이 잘 이루어 짐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 요도의 조직 탄력이 떨어지고 혈액 순환도 감소

급성 신우신염으로 전파되는 경로

행성으로 장내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을 거쳐 올라오는 경우

혈액이나 임파선을 통해 다른 곳의 감염이 신장까지 전파되는 경우

▪신우에 염증이 심하면 배설기능이 떨어짐

고혈압에 의해 신장 손상이 발생하거나

여러 신장병 때문에 고혈압이 유발 될 수 있음

신장질환에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이유

-소변을 통해 나트륨 배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혈관수축에 작용하는 주요 호르몬 분비가 상승하기 때문

▪만성 신우신염에서 고혈압이 유발될 수 있고

 경우 신장기능이 더 빨리 나빠짐

▪신장염의 증상

감기 몸살에 비해 발열, 오한의 정도가 심하며 옆구리 통증이 있음

▪신우신염이 급성신부전이나 패혈증으로 발전해 쇼크에 이를 때

신장의 혈액순환이 감소하므로 소변량이 줄어들 수 있음

▪신우신염보다 사구체신염에서 부종이 더 심함

▪갑자기 신장이 망가지는 것은 급성신부전,

서서히 나빠지는 것은 만성신부전

▪급성신우신염은 급성신부전을 합병할 수 있고 초기에 완치되지 못해

후유증이 남은 만성신우신염은 만성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음

▪방광염은 기본적으로 항생제 투여해 치료

당장 병원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

술은 방광염에 좋지 않으니 치료가 끝날 때 까지 금주

항생제 치료는 의사의 지시에 철저히 따르는 것이 중요!

정해진 시간, 정해진 용량, 정해진 시일 동안 꾸준히 복용

▪몸 안에서 살아남은 세균은 오히려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되어

죽지 않고 더 큰 문제를 일으킴

신장염이 재발한다면 요로감염의 위험요소(요로결석, 요로폐색, 배뇨장애 등)나 비뇨기 질환이 있는지, 면역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조사해 치료

방치하다 큰 병 된다! 방광염과 신장염

방광염과 신장염 생활 속 예방법

▪방광은 하루 5번, 200~300cc 정도의 소변을 내보내는 것으로

스스로를 씻어냄. 참으면 세균이 자라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됨

신장, 요관, 방광은 비뇨기계.

방광 염증 증상은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보는 곳에서 치료

▪소변을 담당하는 비뇨기계는 구분되는 영역

▪소변에 피가 선명하게 나왔다면 비뇨기계 질환의 가능성이 높고

진한 갈색의 검붉은 소변이라면 신장질환의 확률이 높음

▪비데가 요로감염을 예방한다는 증거는 없으며

비데 관리가 깨끗하지 못하면 요도를 통해 방광염을 부추길 우려가 있음

▪과도한 질 세척은 좋은 세균을 없애고

나쁜 세균이 자리 잡도록 하는 부작용이 있음

▪질 세정제 없이 물로 씻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방광염 위험이 큰 경우

질 세정제를 사용한다면 횟수를 줄이고 산도가 낮은 제품을 권장

▪성관계 후 소변을 보는 것은

방광에 들어갔을 수 있는 세균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돼서 예방 효과

▪속옷은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은 면제품을 추천하며

다리를 오래 꼬고 앉거나 통풍이 잘 안 되는 제품을

장기적으로 입는 것은 자제

▪1~2시간마다 너무 자주 소변을 보거나, 습관적으로 볼 경우,

너무 오래 5~6시간 이상 참으면 문제

▪방광 훈련으로 자신만의 시간표를 정해

일정 시간이 경과하기 전까지 소변을 참는 연습이 필요

▪알콜, 탄산음료, 카페인, 고춧가루와 소금은

방광뿐 아니라 지나치면 우리 몸에 해롭다

▪크랜베리는 서양에서 방광염을 다스리는 민간요법

과학적으로 일부 효능이 인정~!

지금까지 방광염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해마다 4.5%씩 늘고 있다!

증상이 과민성 방광과 흡사해 별것 아니라고, 부끄럽다고 방치하다 자칫 합병증이 발생 되어 이중고 삼중고를 겪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

방광염은 세균감염에 기인하지만, 신장염(신우신염)이 있어도 생길 수 있고,

역으로 방광염이 있으면 요관을 타고 신우신염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요로감염!

치료 적기, 철저한 약물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만성방광염, 만성신장염은 물론 심한 경우, 신기능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데!

신장염과 방광염의 전조증상에서부터 예방법과 생활습관 점검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방치하다 큰 병 된다! 방광염과 신장염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