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천국

[최고의 요리비결] 열무얼갈이김치 기본 재료

열무(2kg), 얼갈이배추(2kg), 풋고추(2개), 양파(1/2개), 쪽파(6개), 밀가루(4T), 물(4컵)

[최고의 요리비결] 열무얼갈이김치 양념 재료

홍고추(10개), 마늘(8개), 생강(10g), 고춧가루(1/3컵), 멸치액젓(3/4컵), 물(1컵), 소금(1t), 설탕(4T)

[최고의 요리비결] 열무얼갈이김치 만드는 방법

-요리사전 ‘열무 잘 고르는 방법’

열무의 무청의 두께가 도톰하고 푸른빛이 나야 아삭아삭해요~

  1.열무(2kg)는 6~7cm 길이로 자른다.

2.얼갈이배추(2kg)는 6~7cm 길이로 자른다.

-요리상식 ‘손쉽게 만드는 열무얼갈이김치!’

씹을수록 시원하고 아삭한 명품 여름 김치! 절이는 시간이 짧아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TIP ‘천일염 고르는 법’

간수가 완전히 빠져 축축하지 않고 뽀송뽀송한 느낌의 소금을 준비해 주세요~

  3.물(10컵)에 천일염(1 1/2컵)을 섞어 열무와 얼갈이배추에 붓고 1~2시간 정도 뒤집어가며 절인 뒤 물에 헹군다.

-요리사전 ‘열무 풋내 잡는 법’

열무를 살살 다루지 않으면 풋내가 나요~ 넉넉한 물에 흔들어 가면서 씻어주세요~

  -요리사전 ‘정미경 표! 요리 노하우’

열무 이파리는 숨이 죽고 줄기는 아삭하면 잘 절여진 거예요~

  4.쪽파(6개)는 4cm 길이로 썬다.

*열무얼갈이김치는 밥과 국수 어디든 잘 어울려요~

  5.양파(1/2개)는 채 썬다.

-요리상식 ‘일석이조~ 밀가루풀!’

밀가루풀은 양념을 골고루 어우러지게 하고 채소의 풋내도 잡아줘요~!

  6.찬물(4컵)에 밀가루(4T)를 넣고 고루 푼 뒤 저어가며 한소끔 끓여 밀가루풀을 만든다.

-요리사전 ‘밀가루풀은 식혀서 사용!’

밀가루풀이 뜨거우면 채소의 숨이 죽어버려요~

  7.믹서기에 홍고추(10개), 마늘(8개), 생강(10g), 물(1컵), 멸치액젓(3/4컵), 설탕(4T), 소금(1t), 고춧가루(1/3컵)를 넣고 간다.

-TIP ‘기호에 따라 선택!’

씹히는 맛을 원하면 거칠게 깔끔한 맛을 원하면 곱게 갈아 주세요.

-요리사전 ‘정미경의 간편한 요리 노하우’

밀가루풀 대신 믹서기에 양념재료들과 밥(1/3공기)을 함께 넣어 갈아줘도 괜찮아요~

  8.갈아 낸 재료에 식힌 밀가루풀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9.양념에 열무와 얼갈이배추, 어슷 썬 풋고추(2개), 양파, 쪽파를 가볍게 버무린다.

*양념에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지 않아요!

  -TIP ‘완성된 열무얼갈이김치는’

반나절 실온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해주세요~

  -TIP ‘4인 가족 여름 김치 적정량’

열무와 얼갈이배추 한 단씩이면 여름 김치 걱정 끝~

10.열무얼갈이김치를 그릇에 담는다.

[최고의 요리비결] 아삭이고추김치 기본 재료

아삭이고추(400g), 부추(100g), 무(150g), 고춧가루(1/3컵), 멸치액젓(2T), 설탕(2t), 새우젓(1 1/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t), 밀가루풀(2/3컵)

[최고의 요리비결] 아삭이고추김치 만드는 방법

1.아삭이고추(400g)를 양 끝에 1cm 정도만 남기고 세로로 칼집을 낸다.

2.부추(100g)는 4cm 길이로 썬다.

3.물(5컵)에 천일염(1/2컵)을 섞어 소금물을 만든다.

*물과 소금을 잘 섞어야 고추가 골고루 절여져요~

  4.아삭이고추를 소금물에 담가 30분 정도 절인다.

-요리사전 ‘정미경 표! 요리 노하우’

아삭이고추에 칼집 낸 부분이 유연하게 벌려지면 잘 절여진 거예요~

  5.아삭이고추 씨를 제거하고 물에 헹군다.

6.채 썬 무(150g)에 고춧가루(1/3컵)를 넣고 고루 비벼 색을 낸다.

7. 멸치액젓(2T), 새우젓(1 1/2T), 설탕(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t), 부추, 밀가루풀(2/3컵)을 섞어 김칫소를 만든다.

8.아삭이고추에 김칫소를 채운 뒤 겉에 양념을 바른다.

-요리상식 ‘이맘때 제격~ 아삭이고추김치!’

아삭이고추와 무, 향긋한 부추의 맛이 일품! 무더운 여름철~ 아삭한 김치로 입맛 살려보세요~

  -요리사전 ‘즉석으로 즐기는 김치!’

아삭이고추김치는 익혀서 먹기보다는 바로 해서 먹는 게 더 맛있어요~

  9.아삭이고추김치를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