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제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잇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요일별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송함으로써 타방송 채널과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약 : 시사교양 / 198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중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편성 : [지상파TV] KBS1TV 매주 월~금 오전 10시 00분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 : 이재홍, 이선영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전문연사를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정통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 기획 의도 ◆

알고 드십니까? 산성식품 vs 알칼리성식품

우리 몸이 항상 유지하고 있는 체온 36.5℃와 수분 65%.

이 항상성이 깨지게 되면 신체적 불편함을 넘어 심하게는 질병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쉽게 간과하는 인체의 항상성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pH!

체온의 변화나 수분의 결핍은 생체적인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만, 몸의 pH 변화는 스스로 느끼기 어렵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유지돼야 할 pH는 7.3~7.45(약알칼리성), 불균형이 오게 되면 과호흡증, 신장 질환, 부정맥, 암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줄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 산성식품, 알칼리성식품에 관한 오해와 진실

1.x

정액은약간 알칼리성이고, 여성의 질 환경은 약간 산성이기 때문에
정자의 활동이 좋은 쪽으로 환경이 만들어지면 아들일 확률이 높고
활동이 나쁘게 환경이 만들어지면 딸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단순히 음식 섭취만 가지고 성별을 정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2.0

산성식품의 대표적인 예가 육류. 육류 섭취가 많으면 육류 자체 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탄 음식을 섭취하기 쉽고 또 육류에 있는 포화지방산을 섭취하게 되어
염증 및 세포의 변형이 일어나기 쉬워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3.x

알칼리성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알칼리성 체질이 되진 않는다.
다만, 인체가 스스로 중화작용을 하기 전에
몸이 순간적으로 산성이나 알칼리 쪽으로 기울기도.
특히 산성 쪽으로 기울면 전신의 피로감이나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x

산성식품 역시 인체 건강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식품.
현대인의 식단이 산성식품에 많이 치우쳐 있다 보니 주로 무기질이 풍부한알칼리성식품을 먹으라고 권한다.
결론적으로. 두 식품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산성과 알칼리성식품의 섭취비율을 1:3 정도로 항상 섭취해주면 건강에도 좋고
피로, 신경문제, 적절한 체중유지, 심장질환 뿐 아니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산성 & 알칼리성식품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 통풍에 좋은 음식

시금치. 당근 같은 녹황색 채소류는 한끼에 100g 정도

엷은 채소류죠~ 무. 양파. 양배추. 콩나물은 200g 이상 먹고

혈압이 높지 않아도 하루에 소금 섭취량은 10g 이내로 섭취하는게 좋다.

하루에 소변량은 2L 이상 하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게 통풍에 도움이 되겠다

# 우리가 먹는 식품, 산성식품일까? 알칼리성식품일까?

-산성식품 : 육류, 곡류, 어패류, 식빵, 소주
-알칼리성식품 :  채소, 과일류, 해조류, 두류(콩,팥) 식초, 포도주

*** 산성식품과 알칼리성식품의 구별은 그 식품을 태워서 어떤 원소가 남게 되는가에 따른다.
즉 그 식품을 태운 재가 황, 인, 염소 같은 산성이면 산성식품,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알칼리성이면 알칼리 식품으로 구분

# 산성식품 조금~ 알칼리성 식품. 듬뿍~ / 알칼리성 식단.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지금까지 우리 몸이 항상 유지하고 있는 체온 36.5℃와 수분 65%.

이 항상성이 깨지게 되면 신체적 불편함을 넘어 심하게는 질병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쉽게 간과하는 인체의 항상성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pH!

체온의 변화나 수분의 결핍은 생체적인 변화를 동반하기 때문에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만, 몸의 pH 변화는 스스로 느끼기 어렵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유지돼야 할 pH는 7.3~7.45(약알칼리성), 불균형이 오게 되면 과호흡증, 신장 질환, 부정맥, 암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줄 산성 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에 대해 알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