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부의 날 기획> 新 결혼. 이혼 갈등 해결법
안녕하세요~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제가 좋아하는 방송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스튜디오에 전문연사를 초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VCR 취재를 통해 현장감 잇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상담석,
시청자전화 등을 마련, 시청자와 함께 교감하는 방송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오히려 갈 길을 잃기 쉬운 요즘, 요일별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아이템을
시의적절하게 선정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방송함으로써 타방송 채널과 차별화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은, '전통'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구시대적인 방송이 아니라, 새로운 정보와 함께 늘 거듭나는 방송,
시청자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약 : 시사교양 / 198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중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편성 : [지상파TV] KBS1TV 매주 월~금 오전 10시 00분부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진행 : 이재홍, 이선영
건강, 음식, 생활과학, 실생활경제를 포함 각 가지 생활정보 등의 정보를 전문연사를 통해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정통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 기획 의도 ◆
<부부의 날 기획> 新 결혼. 이혼 갈등 해결법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만나 하나(1)가 된다는 부부의 날, 하지만 2013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이혼 건수만 12만 건.
특히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 부부의 이혼 구성비는 1982년 4.9%로 가장 낮았으나,
2012년에는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황혼 이혼의 비중이 크다.
그리고 재혼의 경우 남성은 5만 5천 백 건, 여성은 5만 6천 5백 건으로 30년 전 대비 남성은 93.5%, 여성은 227.6%가 증가했다.
수치로만 보아도 이혼과 재혼은 더 이상 눈총을 받던 사회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사회 현상처럼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5월 21일 부부의 달을 맞아, 이혼과 재혼에 대한 궁금증과
이혼·재혼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해결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황혼이혼
1. 부부가 황혼 이혼을 생각하게 되는 이유
1) 폭력을 행사 하면서 배우자가 원인 제공자라고 할 때
2) 외도에 대한 책임을 배우자 탓이라고 할 때
3) 자녀에게 도리어 해악을 끼칠 것 같을 때
4) 같이 지내는 것이 생명에 위협을 줄 때
5) 각방을 쓴 지 오래되고 서로에 대한 아무 감정이 없을 때
2. 황혼 이혼을 피하는 비결
1) 서로 언행을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하는 것.
2) 부정적 감정을 키우는 습관과 행동을 줄임.
3) 서로 긍정성을 부정성보다 약 5배 더 쌓도록 노력함.
4) 신뢰와 헌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
5) 화해시도를 배워 재발 방지할 것
(2) 황혼 재혼
1. 자녀들이 황혼 재혼을 반대하는 이유
- 부모 일에 자녀들이 간섭하는 것이 불효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자녀들 입장에서
현재 아버지 재산은 혼자만이 이루신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같이 이룬 것, 때문에 부모재산을 자녀가
욕심 낸다고 해서 나쁘다고만 생각 할 수는 없다.
이러한 사정이라면 자녀에게 미리 증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특히 최근 달라진 상속법 선취분 제도에 의하면 배우자 상속분이 2분의 1을 먼저 떼놓게 되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2. 황혼 재혼 성공 비결
1) 행복하려면 냉정해라!
2) 자식들이 반대하면 유언장미리 작성해라
: 유언장에 충분한 재산을 줄 테니 황혼 재혼에 찬성해달라고 설득
3) 부부재산계약 등기
: 예비 배우자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 결혼을 예방하고
이혼시 재산 분할 다툼을 예방한다
서류에 각자의 재산을 명시하면 이혼시 각자의 재산을
받을수있다 단. 반드시 등기를 해야한다
4) 황혼 재혼 후 반드시 혼인 신고를 한다.
5) 사실혼 확인을 위해 관계 확인이 필요한 사진이나 문자,
녹취 등 증거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중요
(3) 부부 갈등
1 피할 수 없다면.. 이혼 깔끔하게 하는 법
1) 이혼 하기로 했다면 최대한 냉정하게~
2) 폭력. 부정행위. 용서하더라고 증거는 남겨라
3) 상대방이 이혼을 청구한 경우 아내의 태도에
따라 이혼 여부가 결정된다.
: 우리나라는 유책주의다. 특히 잘못한 사람이 이혼을 요구할
경우 원칙적으론 이혼 청구가 기각된다. 다만 피고가
실제로는 혼인을 계속할 의사가 없는데 오기나 보복적
감정에 이혼에 응하지 않고 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이혼 청구가 인정될 수 있다. 따라서 이혼 소송을
당한 아내 입장에서 아무리 남편이 밉더라도 오기나 보복적 감정을 보이면 이혼이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재결합 노력을
보여줘야 이혼을 피할 수 있다.
4) 시부모에게 건물을 증여받은 경우 건물 청소나 관리를 잘하면 재산 분할을 받을 수 있다.
:부부 중 일방이 상속받은 재산이거나 이미 처분한 상속
재산을 기초로 형성된 부동산이더라도 이를 취득하고
유지함에 있어 상대방의 가사 노동이 직. 간접적으로
기여했다면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이는 부부 중
일방이 제 3자로부터 증여받은 재산도 해당된다.
2. 이것만은 피하자, 부부간 뼈아픈 말
1) 그게 당신 탓이지, 내탓이야!?
2) 당신이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어?!
3) 어쩌다 당신 같은 사람을 만났는지, 내 인생 최대의 실수야
4) 나니까 당신이랑 살아주는 거야
5) 차라리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낫지
6) 대학까지 나와서 왜 그렇게 멍청해?
7) 당신도 나가서 돈 벌어 봐!
지금까지 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만나 하나(1)가 된다는 부부의 날, 하지만 2013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이혼 건수만 12만 건.
특히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 부부의 이혼 구성비는 1982년 4.9%로 가장 낮았으나,
2012년에는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황혼 이혼의 비중이 크다.
그리고 재혼의 경우 남성은 5만 5천 백 건, 여성은 5만 6천 5백 건으로 30년 전 대비 남성은 93.5%, 여성은 227.6%가 증가했다.
수치로만 보아도 이혼과 재혼은 더 이상 눈총을 받던 사회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사회 현상처럼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5월 21일 부부의 달을 맞아, 이혼과 재혼에 대한 궁금증과
이혼·재혼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 해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부의 날 기획> 新 결혼. 이혼 갈등 해결법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